강남구 1인가구커뮤니티센터와 한국외식관광진흥원이 업무협약(MOU)을 맺었다고 밝혔다.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,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노력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.
강남구 1인가구커뮤니티센터는 전국 최초의 1인가구 지원기관으로 지역 내 1인 가구들을 위하여 사회적 네트워킹과 복지 증진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. 한편, 한국외식관광진흥원은 외식 및 관광 산업 전문가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관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.
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로의 전문 분야지식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. 또한, 공동으로 다양한 프로젝트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, 연구 및 교육 행사를 개최하는 등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.
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와 한국외식관광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. 두 기관은 각자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상호 홍보 및 이벤트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.
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정수미 센터장은 '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한다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'고 전했다.
한국외식관광진흥원 노고은 원장은 '양 기관이 각자의 역할을 공유하고 협력함으로써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날 것을 기대한다'며 '1인가구 커뮤니티 센터가 추진하는 프로그램에 적극 협력하겠다'고 말했다.
저작권자 © 외식관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